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문단 편집) === 자유민주당 & 공명당 연립여당 === 올 가을 이전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한달전인 3월에 치러진 일부 지역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자민당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나마 여야 대결 구도가 선명하진 않았던 선거라 물타기라도 할 수 있었던 반면[* 예를 들어 [[공명당]]도 이 선거에선 당 자체 입장을 내지 않고 당원 개인의 판단에 맡겨 일부 의원들이 자민당 대신 입헌민주당이 지지하던 후보를 지지하는 등 선명한 여야 대결 구도는 아니었다.] 해당 선거는 여야 대결 구도가 선명했던지라 딱히 변명할 거리도 없게 되었다. 애초에 보궐선거 지역 중 2석은 자민당 소속 의원의 비리로 인해 벌어졌고 나머지 한석은 현역 민주당 의원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여 치러진 선거였으며, 올림픽 개최를 위해 각종 무리수를 던지다 코로나 방역에 실패했다는 역풍이 불어 집권당의 지지율도 하락하던 추세라 여당이 쉽진 않을 것으로 평가받던 선거였지만, 텃밭으로 여겨지던 [[히로시마현|히로시마]]에서조차 패배한 것은 당 내외적으로도 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양새. 이때문에 [[세코 히로시게]] 자민당 참의원 간사장은 기자 회견에서 "(히로시마에서의 패배를) 무겁게 받아 들여야한다. 유권자들에게 뇌물 문제와 관련하여 재발 방지 조치가 보이지 않는다고 받아 들여져 이것이 결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유권자의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당 개혁 등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10427/k10013000761000.html|#]] 다만 일부에선 지역구 개별 변수가 있던 탓에 스가 총리나 중앙당 차원까지 직접적인 여파가 미치진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도 보도되고 있다. 중의원 총선거 이전에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히로시마현은 자민당 지지층 중에서도 이탈이 있는 등 자민당 내에서 충격이 있었다.[[https://www3.nhk.or.jp/news/html/20210430/k10013003341000.html|#]] 게다가 5월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자유민주당의 내부분열이 거의 전국 단위로 진행되고 있어서 불협화음이 장난 아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